21개월 여아 하지말라는 거 했을때 훈육방법

Question

21개월 여아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들이 어딨는지 파악해서 말썽인데요.

하지말라는거 짜증내면서 울고난리일 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 여아가 하지말라는 행동을 한다면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시도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훈육방법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도덕적으로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과 지켜야 할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고집을 부린다는 건 자신을 주관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적정선을 정해주고 부모님과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되 정말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하고 싶었던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짧고 간결하게 설명하며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해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울고 할때는 아이의 감정이 정리 될때 까지 잠시 무관심하게 기다립니다.그리고 아이가 감정이 정리가ㅏ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는 해주지만 떼를 쓰거나 운다고 해서 아이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을때에는울지않고 떼쓰지 않으면서 요구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반복적으로 가르치다보면 습관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꼭 훈육이 필요한 행동인지 아이기준에서 생각해보세요.

부모 기준이 아닌 아이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훈육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등의 일은 단호히 훈육하여야

하지만 그외 행동들은 어느정도 허용해주시는 것이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이가 완전히 말귀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훈육은 효과가 없습니다. 다만 단호한 어투와 표정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떼쓸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아이를 다독이면서 가디라면서 조금씩

감정을 진정하도록 도와주셔도 좋겠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세요.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고 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충분히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셔야

아이도 이해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활동으로 관심사를 돌려 주는 것도 필요해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아가 생기는 시기라서 고집도 쎄고 짜증도 많이 늘어나는 시기랍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특별히 안전에 해가 되지 않으면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