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후 6개월 초기 이유식은 아기의 성장, 면역 체계 형성에 중요한 시기랍니다.
쌀미음으로 시작해서 곡류에 적응시킨 뒤, 생후 6개월부터는 체내 저장 철분이 감소하니 곧바로 소고기를 추가하셔서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후 잎채소(청경채, 비타민), 노란 채소(단호박, 당근), 과일 순으로 식재료를 하나씩 확장을 해나갑니다.
알러지 반응 확인을 위해서는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하실 경우 되도록 3일간 간격을 두시는 것이 안전한 편입니다. 아기의 면역 반응은 바로 나타나기도 하나, 48~72시간 이후에 발생하는 지연성 반응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한 가지의 새로운 재료만 추가를 해주셔야 이상 반응(구토, 두드러기, 배앓이, 설사)가 생겼을 때 원인 식품을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는 되도록 오전 시간에 진행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더라도 낮 시간동안 병원을 방문하셔서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란, 밀가루같은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높은 식품도 되도록 너무 늦지 않게(생후 7개월 이전) 시작하시는 것이 알러지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아기의 컨디션이 좋은 날 차분히 시작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