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명을 키우고있는데 엄마 생일때는 편지도 써주고 선물도 사주고 하던데 제 생일이 며칠이 지났는데도 선물도 안주네요
케익도 와이프가 사와서했거든요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피곤해도 얼마나 많이 놀아주고했는데
왜 나는 안주냐고 하니까 까먹었다고 낼 줄께한지가 며칠이 지났습니다
이제껏 신경도안쓰던 생일이 왠지 모르게 서운하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생일인데도 아이들이 선물을 안 챙겨줘서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나이가 많아지면 선물도 챙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어이그 아이들 셋 키운다고 부인이 참 힘들겠네요
앞으로는 부인이던 아이들이던 아니면 주변사람들이 나의 무슨날에 안챙겨준다고 삐지고 서운해 하지말고
미리 말하세요
언제 며칠날 내 무슨날이라고요
사람은 신이 아닌이상 다 알지도 못하고,
어떤날은 본인도 모르게 잊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치않코 안챙겨 준다코 삐돌이 되는 우를 범하는 것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게이큐1000형입니다. 아쉽네요. 다음해에는 진짜 생일 선물 받기를 기원하고 서운해지지 않고 기분 좋게 지냈으면 하네요
많이 서운하시겠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생각을 못한것일테니 내년에3학년에 올라가면 더 감동적인 선물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할미새24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