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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하이에나116
숙련된하이에나11624.04.08

주식에서 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무슨 차이인가요?

제가 주식에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식에서 보면 무상증자가 있고 유상증자가 있던데 이 두 개는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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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회사가 자본을 증가시키는 방법이지만, 그 방식과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1. 무상증자(Stock Dividend)

    - 회사가 기존에 보유한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의 내부 적립금을 재원으로 주식을 신규 발행하는 것

    - 기존 주주에게 보유주식 비율에 따라 신주를 배분하므로 주주의 지분율은 변화 없음

    - 주가는 이론적으로 하락하지만 주주 실질 자산가치에는 변화 없음

    2. 유상증자(Rights Offering)

    - 회사가 새로운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기존 주주 또는 제3자에게 유가증권을 현금과 교환하여 발행하는 것

    - 신주를 구입할 수 있는 권리(증권)를 기존 주주에게 부여

    - 주주가 신주 인수에 참여하지 않으면 지분율이 하락함

    - 회사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어 재무구조가 개선됨

    요컨대,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환산 목적이며 유상증자는 실제 자금조달을 위한 것입니다. 무상증자 시에는 주주 지분에 변화가 없지만, 유상증자에서는 참여 여부에 따라 지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라고 하는 것은 회사가 자본금이 부족할시에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주주나 특정인에게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해요. 회사 입장에서는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서 좋으나 주주 입장에서는 유통되는 주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요

    그리고 무상증자라고 하는 것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을 말합니다. 실제 주식 대금의 납입이 없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지만 기존 주주들은 가지고 있던 주식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을 받게 되면서 호재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게 되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자는 모두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확충하는 것으로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자본화 하는 것으로 기존 주주들은 주식 비율만큼 증가한 주식을 배정 받은 것입니다. 유상증자의 경우 기존 주주 또는 제3자 배정으로 주식을 신규로 발행하여 자본을 늘리는 행위로 기존 주주는 증자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증가한 자본만큼 보유 주식 가치가 희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주들로부터 자본금을 납입받아 주식수를 늘리며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편입받아 주식수를 늘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유상증자는 외부에서 돈을 끌어오기 때문에 현재 주식 가치가 희석이 되는 것을 말하며

      외부자금을 끌어들이는 이유에 따라서 호재와 악재가 판가름납니다.

    • 무상증자는 자본은 그대로고 주식을 액면분할 하여 주식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당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나 주가가 상승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유상증자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 주주들은 자신의 지분율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 발행된 주식을 사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분율이 희석됩니다.

    반면에, 무상증자란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지만 그 대가로 돈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은 그대로 유지되며, 주식 수가 증가하므로 주가는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즉, 유상증자는 기업의 자금 조달 방법이며, 무상증자는 주주들의 지분을 유지하면서 주식 수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일반 주주들 입장에서는 유상증자가 조금 더 불리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다만 증자목적에 따라 주가는 오르고 내리고 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자 = 자본을 증가시키는 걸 말합니다. 곧 주식을 늘리는 걸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를 다른데에 팔아서 늘리느냐, 가지고 있던 잉여현금 등을 활용해여 늘리느냐 차이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식을 더 발행해 돈을 받고 파는거라 기존 투자자들은 그만큼 회사에 돈이 없나? 또 가지고 있던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보통은 악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둘 다 기업의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이지만, 방식이 다릅니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고,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판매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무상증자는 주주 친화적인 정책으로 여겨져 주로 유동성 증가와 이미지 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유상증자는 자금 조달이 목적인데, 기존 주주에게는 주가 희석과 하락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신주발행이 실질적인 자산의 증가로 연결되는 데 반해 무상증자는 실질자산 증가 없이 주식자본만 늘어나게 된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들에게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주들은 추가로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되,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주주들은 추가 투자를 하지 않아도 새로운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주식에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한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증자란 주식 회사에서 주식을 더 발행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발행하는 방식에서 차이점이 있으니

    유상증자는 외부에서 자본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주식 발행을 하고 이를 판매하는 것이며

    무상증자는 기업의 준비금을 통해서 주식 발행을 하고 기존의 주주에게 나눠주는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