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낯선환경이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게되면 경계심과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울음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은 낯가림이라도 하는데 성장과정에서 나타날수 있는 현상입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다른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사회성을 길러주는것이 좋으며 집에있을때 손님을 맞이할때는 아이를 안은채로 맞이하고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