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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1

모르는 사람만 만나면 우는 아이 어떻게 하죠

아이가 낯가림이 너무 심한 거 같은데 모르는 사람만 보거나 눈만 마주쳐도 울음부터 터트리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원래 애들은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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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세인지는 모르겠으나 낯가림을 하는 시기라면 정상적인 발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낯가림을 하는 시기가 아니라면 아이의 성향상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아이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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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blue-check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24.10.0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나 보네요. 아이가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서는 먼저 천천히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사람을 한두 명씩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부모의 태도도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긍정적이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덜 두려워할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불안할 때 "네가 준비되면 인사해도 돼"라고 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역할 놀이로 사회적 상황을 연습하거나, 아이가 낯선 사람에게 다가갔을 때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북돋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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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발달한다는 바람직한 증거 가운데 하나랍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은 아이를 놀라게 하지 말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익숙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낯을 가리는 것은 사람들을 만나면 점차 좋아집니다. 경험이 최고의 예방법이고 치료법입니다.

    낯가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때가 되면 다 없어지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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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달단계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일수 있어요. 아이가 낯선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경우에는 부모가 떠나기 전에 조금씩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그 대상과 집에 대해 낯섦이나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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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한 시기가 있습니다. 타고난 성향과 아직 사회성을

    익히지 못한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서 볼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나 조금 성장하고 여러경험을 하다보면 우는 횟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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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형성이 잘 되었다면 낯선사람을 보면 울게 됩니다.. 아기는 엄마의 얼굴을 알기 때문인데요. 정상 발달이며 아이와 산책을 자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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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한것은 아이의 기질 때문 입니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환경과 사람에 대해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에게는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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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적으로 불안감이 있는 아이는 타인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럴떈 아이에게 안정을 주고 천천히 설명해주시면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는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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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그럴수있습니다

    아이에따라서 울거나하는아이도있으니

    걱정하지않아도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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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이 있어요.

    낯선 사람과 좋은추억이 생긴다면 좋아지긴 하겠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낯가림때문에 가족들 모임도 참석 못한다는 분들도 있고 외출도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이가 낯가림 시기가 지나야 조금씩 좋아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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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려서 그럴 것 같아요

    친구도 사귀고 다른 어른들도 자주보다 보면은

    익숙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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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몇개월인지 모르겠으나

    점차 나이가 들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면

    나아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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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기들에겐 아빠나, 엄마 품을 떠나면 다 낯설어서 쉽게 다가가지 못할 것입니다.

    외부인들을 접하게 하기 위해선, 천천히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관심을 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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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개월수가 어떻게 될까요?

    원래 어린 아가들은 낯선 사람을 보면 울 수 밖에 없답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어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어요

    엄마와 애착관계가 깊을수록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게 불안하고 두려울 수 있어요

    이럴 땐 아이에게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할것 같아요

    타인이 아이를 갑자기 만지거나, 안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가 낯선 사람을 안전한 사람이라고 여길 때까지 필요한 안정감이 들 때까지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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