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요.
처음엔 신경 안썼는데, 어느 순간 부터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털이 그냥 수북히 나는것도 아니고....
이거 왜 이런거죠???ㅠㅠ
아시는 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은 병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모공이 항상 연속성 있게 분포하는 것은 아니며 간혹 떨어져서 분포하여 볼에서도 수염이 자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털은 얼굴 어느 부위에도 자랄 수 있습니다. 가끔 엉뚱한 위치에 털이나는 경우가 있는데 미용상 이유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신경이 쓰이신다면 직접 털을 뽑거나 병원에 내원하시어 레이저 등으로 모낭을 없애는 제모를 받으시면 재발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볼에도 정상적으로 모낭이 존재하기 때문에 털이 나는 것은 정상이며 유난히 아랫턱 처럼 검게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때마다 제거하는 것도 좋으며 혹은 지금은 레이저 치료로 쉽게 모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미용 상 불편한 경우 피부과 시술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그냥 쉽게 표현하면 수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별히 질병적인 문제가 있거나 이상이 있는 소견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모공은 주변조직과 호르몬등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번 굵게자라는 체모는 이를 제거해도 반복적으로 굵게 다시 자랄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이저로 해당부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그 부위에 모낭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상태는 아닙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자주 면도를 해주는 수밖에 없겠네요.
아니면 제모 상담 받아보십시오.
몸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이 뜬금 없는 곳에 털이 일정한 길이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근본적인 치료법은 딱히 없기 때문에 계속 뽑아주고 제모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이건 의학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저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콧수염, 턱수염, 구레나룻 이외에 뺨에 털이 나는 범위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이고 면도할때 같이 깍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불편하시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