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 보면 예전부터 안동 양반이라고 해서 양반이 많았는데요. 안동지역에 이렇게 양반이 많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안동 지역은 대대로 권세를 누려왔으며 조선 말기 권세의 정점을 누렸던 안동 김씨의 본향으로 아직까지 양반 문화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 퇴계 이황의 도산 서원 및 서애 유성룡으로 유명한 풍산 유씨의 하회 마을도 근방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지바이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옛날 조선후기에 향촌으로 갔던 양반을 향반이라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쭉 이어져온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