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PI는 수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정상화가 된건가요?

Question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전에 cpi를 매번 조사해서 발표를 하는 것 같던데

cpi수치가 어느정도되어야 정상화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는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전년 대비 2% 정도를 물가 안정으로 삼습니다.

지금은 7% 가 넘었으며 근 1 년 내내 2%를 한참 초과하는 중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ED의 미국 CPI 목표지수는 2~3% 수준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7%수준은 매우 높은수준임에 따라 당분간 금리인상은 계속 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연준이 생각하는 적정 인플레이션을 2%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 금리 인하는 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미 연준에서 물가상승률이

2%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2% 대가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CPI값은 2%대입니다.

미 연준의 예측대로라면 올해 상반기에 2차례 정도의 금리인상을 하여 5%~5.5%까지 금리 수준을 맞추게 된다면 올해 연말에는 3%대의 CPI값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상반기에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을 2024년 상반기에서 중반사이로 보고 있는 것이 미국의 CPI값이 2%대로 떨어져 정상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소비자 물가 지수)는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가계에서 소비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가격 변화를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는 금리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요인 중 하나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활용다합니다.

"정상"으로 간주되는 CPI의 특정 수준은 없습니다. 대신 연준은 현재 연간 2%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준은 금리를 포함한 통화 정책을 설정할 때 이 목표 범위를 지침으로 사용합니다. CPI가 목표 범위 이상으로 상승하면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CPI가 목표 범위 아래로 떨어지면 연준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연준 목표는 2%대가 올때까지 긴축행보를 계속하겠다고 이미 작년부터 얘기 해왔습니다.

시장이 오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움직였죠.

연준 발표 뉴스를 잘 보셔야 합니다.

각종 증권회사에서 경제상황이 이러니 이럴 것이다. 예측은 너무 믿지 마십시오.

연준 목표인 2%니 3%대로 내려와야 유지기조로 가고 2%오면 천천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