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하지 않은 담보는 누구의 소유인가요?
이 사건은 픽션이며 독서토론의 자료로 쓰이기 위함입니다.
자동차와 자전거가 나란히 주차되어있다가 바람에 의해 자전거가 넘어가면서 차에 기스를 내었습니다
자전거의 주인은 청소년이었고 차 주인은 청소년의 자전거에 자물쇠를 걸어놓고 5000원을 가져오면 주겠다며 자전거를 담보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 어떤 조치도 없이 자전거를 들고 도망갔다면 청소년히 법적으로 부당한 일을 한 건가요? 그렇다면 담보는 차 주인의 소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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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담보는 법원을 통한 압류 등을 하거나 양 당사자가 협의해야 가능한 것이지, 일방적으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차 주인이 자전거에 자물쇠를 걸어놓는 행위는 위법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청소년이 가져간 행위는 소유권자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고, 차 주인은 이에 대한 책임 부담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한경태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자전거를 들고 도망갔다면 청소년이 법적으로 부당한 일을 한 건가요? - 부당한 일을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차 주인이 자전거를 점유하고 있을 권원이 있다고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2. 그렇다면 담보는 차 주인의 소유인가요? - 자전거는 청소년 소유입니다.
이상,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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