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심심하다고 하는 아이... 원래 다 그런가요?
지금 방학인데요...
수시로 놀아주고 혼자서도 노는데
잠깐만 놀이를 쉬거나, 혼자노는 게 지겨워지면
심심하다고 계속 말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저도 식사준비도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계속 놀아주지는 못해도 수시로 놀아주는데도, 부족한 걸까요?
심심하다고 할 때 무시해도 괜찮나요? 아니라면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노는 것을 좋아해서 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것 같습니다
방학 동안 만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미술이나, 음악, 또는 바둑, 수영 등을 배워 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부모와 자주 놀게 되면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이게 됩니다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것도 다 한 때 이기 때문에 되도록 함께 놀아주세요.
혼자 놀아야 될 때 아이에게 과제를 내주세요.
그림을 그리게 하고 있거나, 만들기를 하고 있으라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하는 이유는 매일 놀이가 반복되는 것이 싫어서 그렇습니다.
아이와 놀이를 해주시되 좀 더 다양한 놀이를 제시하여 놀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아이는 놀이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가 떨어져서 놀이에 대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놀이를 바꿔가며 놀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하는것은 부모와 같이 놀고싶다는 말입니다
혼자놀아도 재미있으나 부모와 같이 놀면더욱 좋기때문에 심심하다고 하면서 부모의 관심을 유도하는것으로볼수있기에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와 놀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하는 것은 활동양이나 체력이 어른에
비해 높고 아이의 관심사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아이와 자주 시간을 보내시고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해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루 종일 심심하다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놀이와 탐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합니다. 부모님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함께 책을 읽거나 예술활동, 스포츠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아이의 지적 및 감정 발달을 지원해주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