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져내려오는 유래중에 고려태조 14년(서기 931 년)에 태조 왕건이 예주(영해면)에 처음 순시할 때 수랏상에 진상되었고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는 기록이 있으며, 천년의 역사 영덕대게는 서기 930년 태조 왕건이 지금의 축산면 경정리 차유마을에서 영덕대게를 처음 먹어본 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되는 진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덕대게 의 한자어 표기는 죽해 (竹蟹)라고 합니다.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비다. 영덕대게의 유래는 예주지역인 지금의 영해 지역연혁에서 나타나듯이, 940년 고려 태조 23년 왕건이 이 지역을 순시하였고, 이때 대게가 임금의 주안상에 올랐다고 하는 데서 유래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