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횡문근융해증으로 진단받고 cpk 수치불가 단계에서 1주일 입원후 cpk 수치 2000대에 퇴원했구요
일주일후 피검사후 수치가 다시 7천대로 올라 오늘까지 입원하여 다시 cpk가 2천대에 퇴원했습니다.
퇴원후 아무런 운동도 안했는데 수치가 다시 올라 갈 수가 있나요?
아직 손상된 근육이 덜 빠졌는데 퇴원해서 그런걸까요?
앞으로 어떻게하면 될까요? 또 다른 검사를 받아봐야될까요?
생계때문에 이제 입원은 힘들꺼같은데 ㅠ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운동 외에도 외상이나 음주, 약물, 발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시고 한동안은 안정을 취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