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들이나 식재료들을 냉동실에 많이 얼려두시고
조금씩 꺼내서 오랫동안 드시는데
특히 야채의 경우는 마늘, 파 같은 것들을 얼려두는 경우가 너무 흔하죠
음식이나 식재료들이 냉동이 되면
유통기한 같은 것들이 그 순간부터 정지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정지가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꽤 늘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이것저것 넣어두고 오래 썩혀두는데 세균으로부터 자유롭다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세균의 움직임이 느려졌을 뿐 무균의 상태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97년생박사입니다. 아뇨 냉동을 했다고해서 유통기한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냉동환경에서 저온성 세균도 충분히 있기때문에 성애를 통해 곰팡이균이나 대장균 등 다양한 균들이 존재할 수 있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꾀꼬리91입니다.
냉동 간에는 음식물에 섞여 있는 각종 세균,박테리아가 휴면상태 혹은 멸균상태가 되기 때문에 음식물이 부폐하거나 변질되는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연장되는 효과가 있지요.
그러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상품을 냉동시켜 유통기간 지나서도 판매할 수는 없습니다. 식품위생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