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 뒷골목인 먹거리 골목을 피맛골이라고 부르는데
지역 명칭이 좀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피맛골이라 불리게 된 유래나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라따라오입니다.
말을 피하는 길 이라는 뜻의 피 마 골 이 피맛골이 된 것 입니다. 임금행차 등 서민이 불편할때 피하는 길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주점 음식점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