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려고 해서 걱정이군요. 예를 들어 아이가 육류를 좋아한다면 탕수육을 만들때도 버섯, 두부 등을 이용해서 탕수육을 만들어주면 관심을 갖고 먹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면 편식습관 지도에 도움이 됩니다.
유*브에서 영양교육을 검색하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에서 업로드한 자료가 있으니 아이와 함께 보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이 인내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먹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지도해주세요~.
밥먹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주고 중간중간 밥을 먹이도록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 쌀전을 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 아이가 배고픔을 유도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간식을 없애면 아이가 처음에는 힘들어 할 수 있지만 이내 적응할 것입니다.
우선 간식을 주지 마세요. 밥을 조금 먹었다고 해서 간식을 주면 다음 식사도 잘 하기 힘듭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땐 간식도 없다는 점을 인식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냉장고를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 간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안쓰러워 이것저것 먹이다가는 식습관을 교정하기는 힘듭니다. 식사와 관련된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를 요리에 참여시켜 간단하고 건강한 간식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식욕이 나도록 정기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을 습관화가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도 부모와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식탁 앞에 같이 앉아서 먹는 습관을 들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