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인정받으려면 어느 정도 이상의 예술성이 있어야 하고 그 외에도 여러 기준들이 있을 텐데 이런 것을 정부 어느 관청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 것일까요? 특히 물건을 만드는 기술적인 것이 아닌 옛날 창법처럼 어떤 특정 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서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하던데 이런게 현대 사회에서 무슨 실효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료에 따르면 무형문화재는 무형문화재 중에서 관련 공동체, 집단, 개인들에게 정체성과 지속성을 제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무형의 문화적 유산으로서 다음 각목의 기준을 모두 갖춘 무형문화재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heritage.go.kr/heri/html/HtmlPage.do?pg=/cul/cultureEasySub02_20.jsp&pageNo=5_5_2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