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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종다리258
갸름한종다리25820.08.30

주식을 처음시작할때 재무제표를 제일먼저 봐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재무제표라는게 그 기업의 자금상태를 나타내는것인데

이게 주식과 왜 연관되어 있는지, 가치투자를 진행시 재무제표가 기본베이스로 적용이 될수가 있는것인지요?

그리고 재무제표와 함께 보조지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말인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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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식을 할 때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이 재무제표입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성과에 따른 재무상태를 표시합니다. 즉 기업의 실력을 나타냅니다.

    재무제표를 볼때, 보조지표를 잘 활용하면 더 쉽고 빠르게 분석이 가능합니다.

    보조지표의 크게 3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PER(주가수익률)

    PER(주가수익률)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 주가/주당순이익

    기업의 가치가 일년간 벌어들이는 돈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좋지만, 경쟁사들과 비교해야합니다.

    EPS(주당순이익)

    EPS(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주식수

    PER이 경쟁사와 비교할 때 좋은 지표라면, EPS는 하나의 기업을 자세히 볼 때 좋은 지표.

    지금까지 흐름 중 어떤 가격이 적정한 지 알 수 있음.

    PBR(주가순자산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 주가/주당순자산

    수치가 낮을수록 자산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만약 1미만의 수치를 나타내면 주가가 장부 상의 순자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으로 볼 수 있음.

    재무제표는 가치투자를 위한 기본 베이스가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치 투자를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사면 언제가는 원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겠지만

    그게 1달 뒤일지, 1년 뒤일지, 10년 뒤일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주식에는 흐름이 있는데, 차트를 이해 하고 주식투자를 하신다면 더 안전하게 투자를 하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끝"


  • 회사를 운영하는 목적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인데 이윤이 나지 안으면 언제든 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꾸준히 이익이 나고 있는 회사는 단기간에 망할 염려는 없겠죠.

    하지만 이익이 꾸준히 나지 않다고 해서 주식이 오르지 않는건 아닙니다. 바이오 같은경우는 거의 80%가 다 마이너스 입니다.

    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재무제표의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제조업같은 경우도 지금까지는 마이너스 였지만 흑자전환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 회사가 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을 가지고 있으면 대규모 증설이나 투자를 받고 자본을 끌어와서 회사를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무제표가 무조건 좋다고 해서 오르는건 아닙니다. 꼭 전반적인 시장상황 및 개별주식에 대해 깊이 공부한 다음 투자하세요.

    기본적으로 어떤 회사든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하는건 좋은 습관입니다. 성공투자하세요. ^^


  • 재무제표(숫자)를 보고 그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매출액은 성장을 나타냅니다. 매출이 증가한다는 말은 곧 기업에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매력있다는 말이고,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2017, 2018, 2019년 동안 꾸준히 성장했다면 갤럭시가 핸드폰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거나, 반도체 분야에서 상위랭크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에도 성장(매출액이 늘겠다)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건정성을 나타냅니다. 영업이익은 판매 - 생산인데 기업입장에서는 싸게 만들고 비싸게 파는 것이 이득이겠죠. 소비자 입장에서야 비싸게 사는 게 손해지만 기업이나 투자자입장에서 봤을 때는 영업이익이 높아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영업이익이 높아야 남는 돈으로 개발에 투자할 수 있고, 광고를 하거나,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금흐름은 안정성입니다. 흑자부도란 말이 있습니다. 기업이 매출도 늘고 영업이익도 높은데 부도가 나는 사례인데요. 이건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100억의 영업이익을 남기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번달에 어음만기가 도래하여 50억을 상환해야하는데 막상 현금이 없이 어음만기 금액을 채우지 못하면 흑자부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리 미래에 100억이 생긴다고 해도 지금 당장 문제를 해결할 자금이 없다면 빈깡통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적정 수준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데, 현금흐름의 유동성이 높은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보통 공부는 하기 싫어하고 종목만 알려달라는 질문이 많던데 간만에 질문다운 질문을 접해서 굉장히 기쁩니다. 모쪼록 공부 많이하시고 그만큼 성투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사람에 따라 재무제표를 보는 원인이 제각각일텐데요.

    저의 경우에는 종목을 보유할 수 있는데 힘이 되기 때문이예요.

    연속 3~4년 적자기업은 상폐가 될 수도 있는 기준 중 하나가 되요.

    나의 예상과 달리 종목이 바로 상승하지 않을 때, 일시적인 악재 등이 생겼을 때, 손실을 보고 손절을 할지 버틸지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말씀드린대로 적자기업이라면 버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버텼다가 상폐가 되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주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기 때문에 그 종목의 매출 등으로 우상향중인 전망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잘 참고하시고 성투하세요~


  • 재무제표라는 것은 그 회사의 성장지표를 나타내는 표준입니다. 지난 1년동안 매출이 얼마나 되고 수익을 얼마나 올렸으며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을 재무제표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주식을 하신다면 회사가 튼튼하고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많은 회사에 투자를 해야 손실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주식을 사 놓은 회사가 상장폐지가 되거나 부도처리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애써 돈들여 사놓은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고 최대한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똑바로 보고 분석할 줄 아는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 주식은 시가총액에서 1조다

    그럼 당기순이익 1조에서 기타 부수적인것 빼고

    2000억에서 3000억 벌어어들이는지

    ㄱ 이게 가장중요합니다

    가치투자 돈버는 길이고 주가가 멀리 갑니다

    단타치다 깡통됩니다

    회사내용을 보고 미래의 먹거리 성장성이 있는지

    따져보고

    이회사에서 하는 사업에 수익성이 좋고

    배당까지 해줄 능력을 봐야되고요

    자기자본이익률 Roe가 30프로 이상

    부채비율은 1000프로 가 넘어가면

    자금압박에 시달리니요

    ㅣ그리고 섹터 제약주인지 게임주인지 이렇게 좋은섹터에 주식을 골라야 가격이빨리 오릅니다 수익성도 좋구요

    결론은 회사가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 기업에

    투자가 성공투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