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엄마랑 약속한 사소한 것들 예를 들어서 학교 끝나면 뭐하기 뭐하기 이런거 안지키면 때린다고 협박하고 안지키면 애 울든말든 초등학교 3학년짜리 존나 때리고 오늘 아침에 제가 방에 있는데 엄마아빠 거실에서 동생 공부 가지고 존나 싸우길래 원래 아빠랑 사이 존나 안좋고 엄마랑도 안좋고 둘 다 존나 싫어서 씨발 닥치라고 했나 뭐라 했는데 몇분 있다가 엄마 들어와서 저 존나 때려서 저도 엄마 발로 찼는데 엄마가 지는 저한테 욕 존나 하면서 저보고는 욕하지 말라 하고 지는 맨날 때리고 때린다고 협박하면서 저는 때리지도 말라하고 상식적으로 제가 욕하고 때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그럼 엄마가 먼저 존나 욕하고 때리는데 그걸 맞고만 있나요 전 엄마가 먼저 욕하고 때리지 않으면 저도 안그러고 말로 해요 근데 엄마가 먼저 욕하고 때리면 말이 안통하는데 제가 어떻게 말로 해요 저도 욕이랑 때리는거죠 전 맨 처음 한대만 때리고 그러고는 계속 말할 때마다 엄마한테 맞았어요 초중학교 때부터 집에 못들어오게 하고 밥안주고 화장실에 가두고 저랑 그 당시 유치원,초저학년 동생한테 존나 욕하고 때리고 심지어 수면제 먹고 제 동생이랑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앞에서 자살시도까지 해서 제가 중학교 때 학교쌤 통해서 부모님 신고해서 아동학대로 막 법원도 가고 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또 정신병 본성 나오는지 하나도 안고쳐져요 엄마 정신병원도 다녀요 이따구인 엄마랑 살고 싶지 않은데 또 엄마 신고할까요? 걍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어요 제가 자살한다 해도 걍 하라하고 하나도 신경 안쓰고 진짜 ㅈ같아요 이게 부모 맞나요? 걍 제가 죽든지 엄마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