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삶을 때 소금을 넣고 삶는 것과 넣지 않고 삶는 경우 차이점이 뭔가요?
계란을 삶을때 소금을 넣고 삶으면 껍질이 잘 까진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소금을 넣었을때와 안넣었을 때 껍질이 잘 까지고 안까지고의 차이점은 무슨효과 때문에 달라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쭈꾸미293입니다.
계란을 삶을때 식초를 넣는것은
흰자의 단백질부분을 빠르게 운고시켜
껍질이 터지지않게 보존하는용도이고,
소금을 넣는 이유는 소금의 삼투압 원리로
겉껍질과 속껍질을 분리시켜주는 역할입니다. 상온에 보관한 달걀을 두가지를 넣고
삶으시면 맛나고 잘까지는 삶은계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소금의 역할은 단백질을 잘 굳게 하여 탱탱하게 하는
것이고, 계란의 껍데기가 잘 벗겨집니다.
따라서 소금 약간의 차이가 맛도 향상시키는 등 1석 2조의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소금을 넣으면 끓는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그래서같은 계란이라도 좀더 고온에서 익기 때문에 맛도 달라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