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겉보기엔 소식하고 운동량이 많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현상은 보통 마른 비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칼로리 섭취량 문제보다는 체내의 영양소 분배, 대사 효율의 불균형에서 찾아오게 됩니다. 큰 이유가 대사 적응에 따른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입니다. 활동량 비해서 섭취량이 너무 적으면 몸이 생존을 위해서 에너지의 소비를 최소화하며 근육을 분해하니 에너지로 쓰면서 체지방은 최대한 보존하려는 경향이 있답니다. 덜 먹을수록 몸은 악착같이 지방을 붙들게 되는 역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 합성에 필요한 충분한 단백질, 적정 탄수화물 공급이 따르지 않으면 근성장이 정체가 되면서 상대적인 체지방 비중이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휴식 없는 매일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만성적으로 높이며,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복부의 지방 축적을 가속화하니 근육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남성 체지방률 25% 이상은 대사 질환 기준이라, 현재는 되도록 식습관 교정과 운동 루틴고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는 체중 x 1.6~2.2g에 가까운 동물성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WPI, WPH)을 챙겨주시고, 주 1~2회정도는 완전한 휴식으로 호르몬 체계를 정상화 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루 7시간 이상 규칙적인 숙면도 체지방 대사에 좋습니다.
체수분 상태에 따라 오차가 클 수 있으며, 인바디 측정치는 참조용으로 확인해주시어, 실제 눈바디와 허리둘레도 함께 점검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