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스테이킹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또 어떤 이점이 있는가요?
스테이킹은 일정량의 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고정시켜두는 것으로, 은행에 목돈을 예금으로 묶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코인을 스테이킹하면 보상으로 동일한 코인을 받는다. 다만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혹은 위임지분증명(DPoS, Delegated Proof of Stake) 형식의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코인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스테이킹을 통해 코인 보유자에게 보상을 주고 일정기간 코인이 매도되지 않도록 묶어둘 수 있다. 또 투자자들이 코인을 스테이킹 하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목적도 있다. 보유 코인 수만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권리가 주어지며, 블록체인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직접 운영 및 관리 할 수 있다.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코인은 이오스, 테조스, 아톰, 스텔라 등이다.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코인 보유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노드를 설치하고 24시간동안 노드(Node)를 운영해야하며, 블록 생성을 검증해야한다. 스테이킹을 할 경우 해당 코인으로는 거래를 할 수 없는데다, 노드를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실제로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일반인은 거의 없다.
이미 노드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지갑 업체가 스테이킹을 대행해주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벨릭은 아이콘과 퀀텀을, 또 다른 거래소인 코인원도 아톰, 테조스, 루나의 스테이킹 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부분의 스테이킹 대행 서비스는 최소 1%에서 최대 20% 이상의 이율을 보장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 거래를 하는 것보다 스테이킹 대행을 맡겨놓는 것이 쉽고 수익률도 높기 때문에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바이낸스, 코인원, 빗썸 글로벌 등 주요 거래소의 스테이킹 서비스가 급부상하면서 벤타스, 코인제우스, 벨릭 등 중소형 암호화폐 거래소들 또한 높은 이율을 제시하며 앞다퉈 스테이킹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스테이킹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테이킹을 하면 보유토큰에 대한 일시적 동결 효과가 있습니다. 즉 토큰에 대한 유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시세 유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이오스 같은 경우 스테이킹을 통한 자원관리가 가능하며 추가로 REX시스템과 연동하여 보다 효과적인 자원 운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스테이킹은 유저에게 있어 안정적인 자금 보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이오스에서 스테이킹을 할 경우 언스테이킹시 3일이라는 소요가 발생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렉스를 이용한다면 렉스의 세이빙 기능을 통해 4일이라는 언세이브 시간이 소요 됩니다. (3일+4일 = 최대 7일) 만약 해커에 의해 분리된 프라이빗 키를 탈취 되었을 경우 유저가 이를 저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킹 행위로 부수적 기능인 BP투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어떤 곳은 BP투표 참여할 경우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록시 투표를 통한 BP수익금의 일부를 유저들에게 보상하여 투표에 대한 대가를 지불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다양한 스테이킹 서비스(DeFi)를 출시하여 암호화폐를 보유중인 유저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이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이킹 이후 언스테이킹시 일정기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암호화폐 자금을 이체 및 거래시 대기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킹이란 PoW, 지분 증명 알고리즘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토큰을 스테이킹 지갑에 저장하고 있으면,
지갑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거래를 확인하며
새로운 블록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사용자는 이에 따른 스테이킹 프로세스 참여도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스테이킹은 고가의 채굴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작업증명(PoW)을 통한 채굴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보상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킹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홀더를 보호합니다.
암호화폐의 가격이 떨어지면 손실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보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코인의 스테이킹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또 어떤 이점이 있는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스테이킹은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하는것을 말합니다. 쉽게말해 은행에 저축을 하면 수익을 주는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블록체인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하도록 맡기고 대가로 보상을 받는 서비스를 말합니다.암호화폐 용어로는 POS(지분증명)이라고 말합니다.
스테이킹의 장점은 첫번째 고가의 채굴장비 없이 암호화폐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두번째 인플레이션으로 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암호화폐 보상으로 일부 보상이 됩니다. 세번째 해킹등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보편적으로 다른 암호화폐의 경우 해킹을 당하면 바로 자산이 다른 지갑으로 이동을 할수 있는데 스테이킹의 경우 스테이킹 해제시간안에 해킹 피해를 입게 되면 바로 해킹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해킹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oS 는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으로 스테이킹을 하게되어 자신의 지분을 증명하게 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분을 스테이킹 시킴으로써 지분을 증명하게 되면 지분 증명에 대한 보상으로 이자라는 개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PoW 기반에 비해 유지비 측면에서도 PoS기반이 훨씬 유리하죠. 사양이 좋지 않은 컴퓨터나 라즈베리 파이에서도 스테이킹을 유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투자자나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많은 스테이킹 지분은 노드의 안전성을 유지킬 수 있으므로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PoS 계열의 스테이킹 단점으로는 매일, 매주 일정한 이자가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운이 좋으면 지급이 되고 운이 나쁘면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킹을 하게되면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을 할 수 없으므로 이 또한 단점이 될 수 있죠.
안녕하세요 스테이킹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기능에 대한 질문이네요
암호화폐를 운영함에 있어 스테이킹 시스템은 코인을 특정 장소에 예치함으로써 잠시 맡기는 형태로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스테이킹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유통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스테이킹을 통해 다른 보상체계로의 연계를 하면서 발행량 대비 유통량을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개발팀의 입장에서도 코인 세일을 통해 사업 자금을 추가적으로 마련하면서도 유통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이점을 갖게 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스테이킹 시스템에 참여함으로써 추가적인 보상을 얻게 되는 이점을 얻게 됩니다.
다만 스테이킹은 유통량을 줄여주는 정도의 역할일 뿐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는 없어서 가격은 근본적으로 많아진 물량에 따라 하방 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