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저희 강아지와 함께한지도 벌써 6년이나 흘렀습니다. 최근 친구네집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단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저희 강아지도 문득 나이를 먹어갈수록 불안해져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십몇년간 키운 강아지가 떠나면 그 슬픔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