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분할납부와 리볼링의 차이점과 신용에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용카드 할부는 결제할때 결정할수 있는데, 분할납부와 리볼링에 대해서는 아직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거든요. 이 둘을 사용할경우 신용에 문제가 생기나요? 그리고 둘의 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할부결제는 신용에 크게 악화되지는 않으나 리볼빙은 신용에도 좋지 않고 고금리로 대출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한도내에서 할부결제 이용하는 것이 리볼빙보다 낫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분할납부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리볼빙은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칩니다.
신용카드 분할납부는 말 그대로 ‘신용카드 대금을 나누어 내는 것’인데요. 일시불 결제를 할부 결제로 바꿔서 카드 대금을 여러 개월로 나눠 지불하는 것 입니다.(무이자 할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분할납부는 리볼빙의 이자보다 낮기 때문에 예상보다 카드 이용금액이 많이 나온 경우에 사용하기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리볼빙은 분할납부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상환일의 지정 여부’입니다. 할부와 분할 납부는 상환해야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카드 결제일이 될 때 마다 갚아야하지만, 리볼빙은 최소 금액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되어 남은 금액을 상환해야하는 기간이 무제한 연장됩니다. 일반적인 신용대출 금리보다 훨씬 높으며, 분할납부 보다 수수료율이 높습니다.
카드 분할납부는 결제 시 특정 금액을 여러 번에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획적으로 상환하면 신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반면, 리볼빙은 결제 금액 중 일부만 지불하고 나머지를 이월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리볼빙은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할부를 한 두건 하는 것으로는 영향이 없지만 할부를 너무 많이 자주 하여 소득대비 소비가 많아지면
신용점수에 하락을 이끌게 됩니다
반면에 리볼빙은 현재 카드대금이 없어서 유예하는 것으로 신용점수에 하락을 이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분할납부는 큰 금액을 작은 금액으로 나누어 결제하는 방식이며, 리볼빙은 월 최소 상환액을 납부하면 잔액을 다음 달로 넘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카드 분할납부는 원금과 이자를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납부하는 것이며, 리볼빙은 원금과 이자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지 않고 최소 상환액만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리볼빙의 경우도 신용점수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분할납부와 리볼빙은 둘 다 카드 결제를 나누어 갚는 방법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분할납부는 물건을 살 때 몇 번에 나눠서 갚을지 미리 결정하는 것이고 매달 같은 금액을 갚게 됩니다. 리볼빙은 사용한 금액 중 일부만 매달 갚고 나머지 금액은 다음 달로 넘기는 방식으로 갚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 이자가 붙습니다. 분할납부와 리볼빙 둘 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할부와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매월 나누어서 자금을 납부하는 것입니다.
리볼빙과 같은 경우 일부 대금을 결제하고 나머지는 대출 등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엄청나게 높은 이자를 납부하며 신용점수에 상당히 좋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대금 연체와 리볼빙은 신용점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신용카드 분할납부는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분할납부는 물건을 구매한 대금을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납부하는 것인 반면에, 리볼빙은 결제대금의 일부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카드 분할납부는 결제대금을 추후 할부처럼 나눠서 내는 것입니다. 수수료율은 신용도에 따라 5~20%사이로 결정되며, 리볼빙에 비해 신용도에 큰 영향은 가지 않습니다.
리볼빙은 분할납부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상환일의 지정 여부’입니다. 할부와 분할 납부는 상환해야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카드 결제일이 될 때 마다 갚아야하지만, 리볼빙은 최소 금액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되어 남은 금액을 상환해야하는 기간이 무제한 연장됩니다.
즉, 리볼빙은 카드 대금 상환 기간이 없는 상품, 일종의 대출입니다. 그렇기에 리볼빙은 신용등급에 따라 이자가 최저 연 5%에서 최고 연 20% 이상으로, 일반적인 신용대출 금리보다 훨씬 높으며, 분할납부 보다 수수료율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카드 대금을 계속 이월시키며 리볼빙을 계속 사용한다면 처음 결제했던 원금만큼 이자가 불어날 수도 있습니다. 높은 금리와 신용등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볼빙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이러한 점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