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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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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 되어있다는데요?

이세상의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 되어있다는데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

모든 물질들이 파동으로 이루어 져있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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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제비175
    멋진제비175

    안녕하세요. 김태형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물질은 분자 또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동은 힘의 한 종류로 물질의 근간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물질이 파동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관점에서 사실이라기 보다, 양자역학적으로 보면 사실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모든 물질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는 것으로 봅니다.

    이것을 파동입자 이중성이라 하며, 고전역학에서는 파동과 입자가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니는 것으로 봤지만, 양자역학에서는 두 가지를 하나의 개념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역학적 관점으로 본다면 모든 물질은 파동이며, 세상 모든 것들은 파동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파동-입자 이중성이라고 합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양자역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1924년 프랑스 물리학자 루이 드 브로이(Louis de Broglie)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드 브로이는 모든 물질은 파동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파동의 파장은 물질의 운동량에 비례한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드 브로이의 주장은 1927년 미국 물리학자 클리블랜드 데이비슨(Clifford Davison)과 리처드 게머(Lester Germer)에 의해 실험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데이비슨과 게머는 전자를 니켈판에 쏘았을 때, 전자가 니켈판에 의해 산란되는 현상을 관찰했습니다. 이 현상은 전자가 파동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매우 기이한 현상이지만, 양자역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질의 개념을 뒤엎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질은 입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파동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매우 복잡한 개념이지만, 이해하기 쉬운 방법도 있습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물질의 크기가 작아지면 입자와 파동의 특성이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는 매우 작은 입자이지만, 파동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는 파동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를 니켈판에 쏘았을 때, 전자는 니켈판에 의해 산란됩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 파동-입자 이중성은 양자역학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리학적으로, 모든 물질은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양자역학과 파동-입자 이론에서 나타나는 개념으로, 물질은 동시에 입자적인 특성과 파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중성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큰 물체에서는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작은 입자, 예를 들면 원자나 분자 수준에서는 이러한 특성들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