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회사에서 짤려서 지금 구직중인데 연말에까지 혼자 있으면 힘들고 외로워서 부모님 뵙고싶긴한데 지금 상황을 말씀드리기도 조금 그렇네요... 그냥 혼자 지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혼자 연말을 지내는것보다 가족들을 만나러 가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면 부모님께서도 힘 나는 말씀 많이 해주시겠죠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혼자 끙끙 앓는것보다 가족들과 연말에 얘기하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좋을거 같으니 같이 보내시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다 이해해주실겁니다.
오히려 허심탄회하게 말하면 더 이해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실겁니다.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셔도 점점 커져서 상황이 더 안좋아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래도 가족들보고싶으면 반찬 가지러 온척하시면서 집에잠시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부모님은 그래도 자식이기때문에 반갑게 맞이해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