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취임하면 미중 무역갈등이 더 심해지겠죠?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하려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추후 트럼프가 취임하면 미중 무역갈등이 더 심해지겠죠?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도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완전하게 항복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갈등은 더욱 고조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하게 될 경우,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강경한 무역 정책을 통해 중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습니다.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 문제, 무역 불균형 문제 등을 이유로 중국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며, 갈등이 격화되었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미국과 중국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직에 오르게 되면, 이러한 강경한 태도는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로 인해 미중 간의 무역 갈등은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며, 특히 글로벌 공급망과 무역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미국은 우리가 모르는 물밑작업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술패권경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중국과의 화해의 분위기를 바로 살려내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집권 2기 정부가 출범하면 트럼프 1기 때 미중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자유무역주의의 쇠퇴가 더욱 속도를 내고, 주요 경제권역간 무역전쟁이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대한 10∼20% 보편관세,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60% 관세, 멕시코 생산 중국기업 자동차에 대한 100∼200% 관세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정부가 출범하면 트럼프 1기 때 미중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자유무역주의의 쇠퇴가 더욱 속도를 내고, 주요 경제권역간 무역전쟁이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