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하다보니 한인애국단 나오던데 어떤단체였나요?

Question

역사 공부를 하다보니 한인애국단 나오던데 어떤단체였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인애국단이 어느단체인지가 궁금하군요.

1931년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된 항일독립운동 단체로 일본의 주요인물을 암살하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었다고 합니다.

한인애국단은 1931년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주석 김구가 일본 제국의 주요 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조직한 독립운동단체입니다. 1932년 도쿄에서 이봉창 의거(사쿠라다몬 사건)와 상하이에서 윤봉길 의거 등을 거행하여 전세계에서 일본 제국에 대항했습니다.

거사 이후 한인애국단은 1936년까지 언론을 통해 이봉창·윤봉길 등에 대한 추모 활동을 하였고,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해체된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인애국단은 1931년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된 항일독립운동 단체로 일본 주요인물을 암살하려는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인 애국단은 1931년 상하이에서 조직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한 단체로 김구선생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주요 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한 무장독립단체입니다.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에서 거행된 전승기념일 겸 천장절에 폭탄을 투척하여 암살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중국의 장제스는 중국 2억명이 하지 못한 일을 조선 청년이 해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조선총독 암살에 나섰던 이덕주 유진만이 있었고 최흥식과 유상근이 주요요인 암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계획하고 실행하였던 조직 입니다. 한인 애국단 (韓人愛國團)은 1931년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된 독립운동단체 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대외적, 대내적인 혼란을 타개하고자 특무활동을 위한 기구로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