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각종 훈련과 야근, 최전방 GOP파견, 진급에 대한 부당한 처사등 너무나도 다양한 비리와 파벌등을 보면서 이제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허나... 가족들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하고는 있으나 정말이지 그만두고 싶네요.
대략 22년 근무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만 기족들까지 고려하면 신중하게 판단하셔야죠.
새로운 직업을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직장생활을 고려하신다면 사회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22년이면 정말 오랜 세월을 군에 계신듯 싶은데 오늘의 현실이 얼마나 힘들고 부조리하시면 그럴까싶습니다.
그리고 직업군인이면 이젠 나하나뿐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질 위치이기에 그 갈등이 얼마나 버티기 힘들까 추측해봅니다. 정말 너무 힘드시면 전업을 하셔야하는데 바깥도 그리 호락가락하질 않습니다. 아마 군보다 더하면 더하지 않을까 싶어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그래도 전업을 하시려면 충분히 사고하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정말 군인으로써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직장을 나올려면 그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하는데 신중하게 결정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대한민국에서.공무원하는건.가난으로.가는 지름길입니다. 가급적.빨리이직하시길.군인들.파벌 , 지들끼 다해먹기 장난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