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딸아이 아빠입니다 애기가 눈치?

Question

4살된 딸아이 아빠입니다...거즘 주말에는 제가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데 애기를 보다가 실수갔은거를 하고 제 눈치를 보고해서 누구나 실수할수있어 이렇게 애기를 해주는데도 계속 눈치를 보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치를 보는 자녀의 부모님이 너무 권위적이시거나 아이들에게 너무 염격하게 대하지는 않는지 부모님의 행동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너무 눈치를 보면 별일 아닌 것에도 위축되거나 소심해지기 쉬우니 부모님이 아이한테 사랑스런 눈빛, 따뜻한 대화,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치를 보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다르게 말하면 상황 판단력이 빠르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일종의 방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눈치를 보는 정도가 매우 심해 자신의 의사를 피력하지 못하거나 늘 주눅이

들어 있는 소극적인 자세만 취한다면 고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의사를 무한히 존중하고 선택권을 주도록 해보세요. 아이가 설사 선택한 것이 부모의

기대에 부족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아이가 선택한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