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언어 전달이 잘 안될때는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이 장난감은 내거야""내가 먼저 이 장난감 찜 했어""친구야 장난감 좀 빌려줄래?"라는 말들을 하도록 해주세요.그런 말들을 하지 못하면 손 부터 먼저 나갈 수 잇습니다.이런 상황이 생기면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주세요.지금부터라도 연습하면 충분히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2~4살에서 보이는 공격적인 행동 유형은 물로, 꼬집고, 때리고, 던지는 행동입니다. 아이마다 공격적인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보이는 양상 또한 제각기이지만 공통적인 점은 분노의 감정입니다. 분노라는 감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고 이를 조절하는 능력은 성장하면서 길러 나가게 되는 평생의 과업입니다. 아이들은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아직 미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되는 행동은 안된다고 알려주고 건강함 방법으로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계속, 반복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때리는 행동을 할땐 발견 즉시 행동을 제지하고 감정공감보다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즉시 제지가 우선입니다. 길게 얘기하면 이해하지 못하니 핵심만 짧고 간경하게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말해주세요.그 다음은 아이가 일부러 해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님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말로 표현해 주세요. 18새월 이후에는 짧은 문장으로 직접 사과하는 기회를 줍니다. 양육자가 먼저 시범을 보여줘도 좋습니다.
보통 이 무렵 아이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모습인데요. 아이가 친구들을 때렸을 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즉각적으로 아이에게 훈육해주셔야 합니다. 누군가를 때리는 건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게 해야 합니다. 친구와 사귀는 방법을 역할놀이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