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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파랑새180
그윽한파랑새18020.04.20

호르몬이 심리 컨트롤 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나요?

호르몬이 육체적인 건강에서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심리 상태에 따라서 호르몬의 변화도 있는지

호르몬이 심리 컨트롤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호르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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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살면서 삶에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 날에 잼있는 티브이 프로를 봐도 웃음이 나지않고

    주변사람의 시선이 따가운 것처럼 위축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힘내라고 화이팅하라고 말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돌아돌아 좋은날이 올것이기에

    우리는 기대하며 오늘도 살아갑니다.

    무력감은 대개 호르몬 수치가 변화되면서 나타납니다.

    특히 갱년기 장애를 앓은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갱년기 증상을 인지하게되면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는 피로, 짜증,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사람에 따라 가벼운 증상을 겪고 넘어갈 수도 있으나

    심해질 경우 길게는 기억력 감퇴나 혈관 문제 등

    광범위하게 영양을 끼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으니

    증상을 인지하는 즉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기분 변화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호르몬에 다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티솔(cortisol) 분비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일주기와 수면주기를 관장하는 역할을 하고요..

    하지만 코티솔이나 멜라토닌 같은 경우에는 하루중 변화가 다양하기 때문에 수치의 높고 낮음이

    임상적인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호르몬 관리를 따로 한다기 보다는 증상과 호르몬 수치를 matching 시킨다고 보시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