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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천지개벽20.09.27

같은 단지아파트실거래가가 너무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같은 단지에 같은 평수의 아파트인데 아파트실거래가 사이트(국토부)에서 보면 실제로 거래된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예로, 현재 아파트시세가 1억5천이라고 한다면 실거래가격도 비슷하거나 조금 높던가 낮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낮은 가격인 9천5백이나1억에 거래가되는 경우도 있던데 이런 경우 특별한 이유(개인적인사정)때문 인가요?

아니면 매매가에 대한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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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28

    같은 단지라도 동, 층, 향, 타입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먼저 동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편의시설이 가까울수록 비싸고, 도로에 접해 있는 동보다는 안쪽동이 소음이 적어서 비쌉니다.

    그 다음 층은 1층이 가장 싸고 2층 탑층 순입니다. 일반적으로 로얄층은 20층기준으로 10층부터 18층까지 인데 단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요즘 많은 필로티구조는 1층이 없는 경우이고 , 1층에 테라스 또는 개인정원이 있어 1층이 가장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향은 요즘은 남서, 남동 이렇게 나와서 차이가 별로 없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동향, 서향, 북향, 남향으로 되어있고 예상하셨겠지만 남향이 가장 비쌉니다.

    마지막으로 타입은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일반적으로 베이가 클수록 좋습니다. 남쪽을 바라보는 방,거실 숫자가 베이의 숫자 입니다.

    그리고 기타로 지하주차장 연결동인지 학교가 가까운지 등도 영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파트도 위치에 따라 선호도가 매우 다릅니다.

    아파트가 처음 분양될때도 같은 아파트라고 해서 모두 분양가격이 같지는 않습니다.

    로열층, 로열동이라는게 있구요. 출입구 위치나 방향 등등에 따라서 분양가격이 다르죠.

    이미 거주중인 상태에도 초등학교 거리 위치나 편의시설 가까운곳 여부, 전망, 위치 등등에 따라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위치는 실거래가가 높고, 비선호 위치는 실거래가가 낮습니다.

    같은 아파트라고 해서 무조건 매수하는것보다 위치 등등을 잘 따져보고 매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네 일단 개인적인 사정이 가장 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값은 파는 사람 마음이거든요.

    그 외로는 같은 평수일지라도

    1. 남향 동향 등 방향이 아르던가(이왕이면 남향선호)

    2. 같은 향이라도 조망이 다르다던가(리버뷰. 공원뷰. 숲뷰)

    3. 방향과 조망이 같더라도 구조가 다르다던가.(발코니확장. a타입b타입c타입)

    4. 그 외에도 벽지. 도배. 누수. 수압 등 집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올수리 된 집이 전세가와 매매가가 좀 더 비쌉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매매금액이 클수록 차이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억 이하의 매물이라면 1억 정도면 모를까 보통의 경우 2억 이상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금이 급하면 급할 수록 급매로 내놓기 때문에 차이가 어느 정도는 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 부동산 상황에서는 많이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불법적인 거래 예를 들면 다운계약서를 작성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지역이 어디고 어떤 아파트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뭐라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 같은 아파트라해도 지리적위치 층수에따라 다르게 매매가 이뤄질수있습니다. 즉 1층보다는 고층, 큰길쪽인지 ,남향인지 북향이지? 내부상태등 매매시 고려해서 달라질수있습니다.

    초기 분양시에도 층별 및 호수,타입에따라서도 분양가가 차이가납니다. 같은 동이라해도 층수및 호수에따라 금액이 다르게 매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