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미국발이 가장 큰거로 보입니다
아르헨티나도 우리나라처럼 공업화 산업화를 하면서 외국의 기계와 기술을 사옵니다
이때 외국에 빚을 지게 됩니다 . 그 산업화가 잘되면 좋은데 쉽지않겠죠
망하면 또 빚을 냅니다 외채입니다 돌려막기.
미국도 1920년대 그랬습니다 자꾸 빌려서 투자했죠
그렇게 망하면 또 금리를 올립니다 세계의 투자자들이 금리가 높은곳으로 돈을 투자하죠
미국의 환율은 올라가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들은 화폐가치가 떨어집니다
[1차 세계대전의 전후 폭풍이 가라앉으면서 ‘자본주의 신시대’ 진입으로 불렸던 1920년대 미국 경제의 호황은 역설적으로 대공황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1925년, 당시 사상 최저였던 3.5%의 기준금리는 자산시장 붐을 일으켰다. 2001년 닷컴 거품 이후 저금리(1%)로 비롯된 과잉 유동성이 이번 금융위기의 근본원인이 됐다는 점에서 그때와 똑같다.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치의 하락(디플레이션)은 대공황의 가속페달이었다. 많은 문제를 낳고 있는 지금의 금융위기 진앙지도 주택시장의 디플레이션에서 출발해, 증시 폭락으로 번졌다. 미국 주택가격은 2006년 고점 대비 이미 20% 넘게 빠졌다.]
이게 반복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