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어플보면 수익률이 은행보다 높으면서 안전한 채규니들이 있단데
그럼 예금보다 더 나은건가요
그런데 채권을 하는사람이 예금보다 적은 이유는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채권들은 대부분 발행인이 리스크가 높은 채권이에요.그래서 채권은 발행인의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금리가 높고 반대로 발행인이 안전하면 금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채권을 하는 경우는 금리가 높다면 최대한 만기가 길지 않은 1개월에서 3개월 미만의 채권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채권은 발행인이 부실화되는 경우에는 전액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은 채권은 짧게 투자를 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예적금 모두 안전자산이지만 채권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기에 예금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장점은 예금 보다 금리가 높고 매달이나 분기별로 이자를 중간에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예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채권은 발행 주체가 망하게 되면 원금을 전부 손해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에 투자하게 되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회사가 망하게 되는 리스크가 존재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 예금은 원리금 합계 5,000만원까지 보호가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채권과 같은 경우
만기도 길고 필요시에 시장에서 매도를 하면
원금보다 손실의 가능성도 있기에 은행 예적금과는 달리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조금도 있고 아무래도 기관투자자 등이 많이 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율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국채나 우수 기업의 기업채의 경우 은행 예적금 금리 보다 높습니다. 예치 금액이 크다면 채권 투자도 당연히 고려해 볼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국채는 안전채권으로 원금을 어느 정도 보장 받겠지만, 회사채는 다릅니다. 회사채는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원금을 보장받기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은 채권자체의 시세와 금리가 계속 변동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도 있지만 사실 접근성의 차이가 큽니다. 예금은 언제든지 주변 은행에 가서 돈을 맡기면 되지만, 채권은 이것저것을 따져보고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