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갈때마다 우는아이 이유가 몰까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입니다.
3월엔 학교도 잘가고 씩씩했던 아이인데
4월초에 반아이에게 협박성 편지를 받고난후 학교가기싫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그무렵 담임선생님께서 일주일병가를 내시고 대체선생님께서 오신날부터 아이가 수업을 못할정도로 울고불고.일찍자던아이가 잠도안자고 학교가야한다는 생각에 불안해하고 밥까지 안먹더라구요ㅠ
담임샘 없는 일주일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선생님오셔서 아이상태에 대해 이야기들으시고 편지를쓴 친구와 자리도 떨어트려놓고 했는데..
그뒤로도 학교가길 힘드러합니다.매일울면서 가는데 눈물만 그치면 수업참여는 잘한다고합니다.
다만 학교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기 까지가 매우힘드러요.복도에서 3교시될때까지 운적도있고ㅠ
우는 이유를 물어보니 본인도 울고싶지 않으나 뜻데로 안된다고하고 학교가는게 어렵다고합니다.
하루.이틀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장기화가되니 아이도 저도 너무 힘이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이럴때 부모가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줘야 합니다.
자신감과 정서적안정 그리고 정도가 오래가면 심리상담까지 복합적으로 아이 마음을 치유하는데 힘써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는 그 날 편지를 받은 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심리 상담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라서 아직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서
입니다.
부모님께서 당분간 하교시 학교에 마중울 나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몇년을 다니다가, 갑자기 환경이 새로운 학교에 적응 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친구들로부터 협박성 편지를 받는다면, 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 교실에서 그 친구들과 계속해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가장 힘든 건 아이 자신일 겁니다.
친구들에게 협박성 편지를 받았다면, 선생님과 상의해서 학폭위를 개최하기 바랍니다.
아이가 등교도 하기 힘들 정도면 학폭위를 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거나, 그 아이들을 전학을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협박성 편지를 받고 난 후부터 심리적인 변화를 많이 겪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협박성 편지를 받고 놀랐을 아이의 감정부터 돌봐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담임선생님 부재로 또 한번 심리적으로 힘듦을 겪었습니다.
단순히 협박성 편지를 보낸 친구와 떨어뜨려놓는 것만이 우리 아이에게는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사각시대에서 괴롭힘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 인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은 담임선생님의 조치가 조금은 미흡하다고 보여집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학폭위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지금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의 행동개선 지도가 시급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그러한 사건에 대해서 감정이 다 풀리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경우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서 그때의 감정에 대해서 풀어주는것이 좋으며
부모가 한번더 학교에 가서 이러한점에 대해서 강하게 이야기하고 보호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