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갈색 분비물은 오래된 혈액이 질을 통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생리 사이 중간에 경미한 출혈(중간출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변동, 생리주기의 자연스러운 변화, 스트레스, 피임법의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부인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콘돔을 사용했고 사정이 외부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면 임신의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