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투자는 주식투자 리스크 관리에 얼마나 효과적인가요?
다양한 산업과 자산군에 투자하는 분산투자는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도한 분산이 수익륙을 희석시킬수 있는거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분산투자의 범위를 어디까지 가져가야할까요?
분산투자는 리스크를 줄이는 만큼 수익률도 줄어듭니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률도 올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개별주는 섹터별로 한두종목, 2~3개 주도 섹터 내에서 종목을 골라 투자 하는게 적당하지만 그 섹터와 종목을 고르는게 어렵다 보니 ETF 같이 모아놓은곳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분산투자는 주식투자 리스크 관리에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분산투자가 말씀대로 수익률을 회석시킬 수 있겠지만
그래도 반대로 큰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시 분산투자의 범위를 잘 알아야 합니다.
분산투자한다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나누어 투자하면 이건 분산투자가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조선주에 투자하는게 분산투자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주식투자 십수년 했지만 말씀하신대로 분산투자라는게 과도한 분산은 수익률이 희석되겠죠
잘 아는 분야의 좋은 회사 하나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투자자의 성향과 능력에 따라서 어느정도 수준의 분산투자를 할지 본인이 선택을 해야하는게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분산투자를 할때 첫번째는 상관관계수가 반대가되어야합니다 이는 조선업종이나 메모리반도체 같은 업종군으로 하면 둘다 상관관계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분산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조건하에 분산효과는 보통 5개이내가 극대화시점이라고 알려져있으며 대부분은 5~10개이내 범위로 분산을 하며 그 이상은 늘려봐야 분산으로 낮추는 리스크 손실 회피가 미미해 종목 관리도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산투자는 그 정도에 따라서 리스크 관리에 크게 효과적일수도 있고, 반대로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섹터 기업 규모, 실적, 성장성, 시장 진입시기 등을 분산해야 효과적입니다. 범위는 크고 다양할수록 리스크 관리에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