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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6

아이가 훈육 시 눈을 쳐다보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친구를 때리거나 놀잇감을 뺏는 등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눈을 쳐다보지 않고 웃는 모습이 보이고 다른 것으로 환기를 시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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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 때 아이가 눈을 마주치지 않아서 고민이 되는군요.

    어른에게는 이 상황이 그 어떤 시간보다 중요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단 1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순간이기도 합니다.

    훈육을 할 때 단호하면서도 차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여나 그 속에 감정이 실리기라도 하면 아이는 훈육의 시간을 두려움의 시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빠, 엄마가 ○○랑 잠시 이야기하고 싶은데 눈을 봐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빠, 엄마가 말하고 있는데 웃으니까 내 말을 잘 듣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않아'라고 말하면 아이도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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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훈육을 받을때 두려운 마음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빨리 이 상황을 모면하고 싶어보이는데요. 훈육할때의 분위기를 너무 무섭게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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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을 피한다면 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쳐보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말하면서 아이의 이해를 확인해보십시오.

    아이의 연령과 이해 수준에 맞춰 간단한 설명으로 상황을 이해시켜 주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고 간단한 그림이나 동작 등을 통해 설명해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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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23.01.26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혼나는 것에 대한

    개념을 잘 몰라보이므로 혼날 때에는

    집중핟로고 교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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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기 때문에 눈을 피하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강하고 단호하게 잘못을 짚어 주셔야 합니다.

    훈육은 길게 하지 마시고, 가능한 짧고,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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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부분에 대하여도 단호하고 잏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셔야합니다

    잘못된 부분뿐아니라 훈육태도에 대하여도 훈육하시기 바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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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눈을 보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이에게 향후 타인과의 눈맞춤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 마셔야 합니다. 훈육을 하실 때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낮은목소리로 악의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너가 잘 모르는구나" "너가 이 부분을 잘 이해를 못 했구나" 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효과도 좋고 아이도 다른 감정을 품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은 한두번 이야기 한다고 듣는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쳐야 행동이 조금 변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알려주시면 아이도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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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혼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눈을 쳐다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강하거나 고집이 있는 아이들은 더욱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안쳐다 보기도합니다.

    그럴 땐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혼난다는 생각이 들어나 무서워서 눈을 쳐다보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강압적인 태도보다 단호하게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엔 꼭 아이의 기분을 풀어 주시고 부모님이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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