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매우 심해지셨습니다.
집과 가족 차를 제외한 실내에서 20분을 넘게 있는것을 힘들어 하세요..
대학병원 진료를 보러 갔는데.. 제 팔을 붙잡고 내보내달라고 하셔서..
검사도 못받고 뒤로 미루고 온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식사도 연세가 있으셔서인지 잘 못하시고.. 물도 잘 못드시고... 그래서 배변 배뇨 장애도 온 상태고...
영양주사라도 맞게 해드리고 싶은데.. 도저히 동네 의원도 힘들어서...
대학병원 방문간호사 운영하는걸 알아보고는 있는데, 많이 대기를 해야하는것 같아요.
어찌 해야할지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