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외부충격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침대에 누워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잠시 졸았는데 하필 태블릿이 입 쪽으로 엎어져서 좌측 앞니가 태블릿 모서리 부분에 부딪쳐서 외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두 시간 정도 통증이 있다가 가라앉았지만 다음날 찬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고 외부 충격받았던 앞니를 살짝 건들면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이 경우 그냥 나둬도 해결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외부에 충격을 받거하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줄어든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자세한 검사를 위해서 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태블릿을 들고 있다가 졸면서 떨어뜨리면서 치아에 부딪힌 정도의 충격으로는 특별한 이상이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을 희망하신다면 치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그 통증의 정도가 점차 악화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이에 대해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할 필요 있으나 점차적으로 호전되는 추세라면 너무 걱정 말고 경과 관찰 하여도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의사입니다.
구강상태를 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진단은 불가능합니다.
치아에 외상을 받았으나 깨지거나 흔들리지는 않고 찬물에 시린 등 예민해진 상태라면 치아의 진탕이 가능성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치아에 자극을 피하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증상이 완화되지만, 간혹 예민해진 치아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나 신경에 손상을 입은 경우 등은 치아 신경이 점점 괴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하며, 시간이 감에 따라 변화를 관찰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를 검사하고, 주기적으로 기록을 남겨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치아에 외상을 입은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탕의 증상이 있는것으로 보이고, 가벼운 진탕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통증이 해소가 됩니다.
하지만 크랙이나 파절이 되었을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향후 신경이 죽을 가능성도 있고, 이 경우 신경치료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