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고 새벽이고 고양이 울음소리 때문에 잠에서 계속 깨거든요. 밖에 나가 보면 양은냄비며 밥그릇이며 여기저기에 널려 있어요. 누군가 자꾸만 갖다 놓으니 동네 고양이들이 계속모여듭니다. 치워 버리면 또 갖다 놓고 계속 그러네요. 남의 주차장에다가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차하려면 내려서 그릇들 치워야되고 심지어 동네 떠돌이 개들도 모여드니 개똥천지에요.
너무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숨어서 몰래두고 가니 더 미치겠습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