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옆에 누군가 자꾸만 고양이 사료와 밥그릇 물그릇 같은 거를 갖다 둡니다
저녁이고 새벽이고 고양이 울음소리 때문에 잠에서 계속 깨거든요. 밖에 나가 보면 양은냄비며 밥그릇이며 여기저기에 널려 있어요. 누군가 자꾸만 갖다 놓으니 동네 고양이들이 계속모여듭니다. 치워 버리면 또 갖다 놓고 계속 그러네요. 남의 주차장에다가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차하려면 내려서 그릇들 치워야되고 심지어 동네 떠돌이 개들도 모여드니 개똥천지에요.
너무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숨어서 몰래두고 가니 더 미치겠습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겠습니까?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최근 많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길거리 고양이들에게 몰래 먹이를 주는 행위자체를 금하고 있는 규정이나 형사처벌규정이 없어 현재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