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전 언어단계와 언어단계의 과도기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진정한 언어가 시작되면서 영아의 ‘소리내기(쿠잉)’ 놀이는 의사소통의 의도를 가진 목적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네 쿠잉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소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우리 ㅁㅁ는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이런 식으로 반응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