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폭락한 후, 경기 침체가 대공황으로 커진 것도 역시 정부의 대응책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잘못은 감추고 시장의 탓으로 돌리면서 반시장적 정책들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1930년 후버 정부는 자국 산업 보호를 내세워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는데요. 다른 나라들이 보복 관세로 대응하면서 무역량이 대폭 줄었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피해가 심한 산업에 보조금 수십억 달러를 지원했어요. 이로 인한 정부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세금 인상과 신설을 단행했습니다. 과세 부담은 경제를 더 깊은 불황으로 밀어 넣었어요.
1920년대에서 30년대 미국발 세계대공황은 학계에서도 뚜렷하게 원인을 찾지못합니다.원인을 찾지못한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것으로도 해석해 볼수 있는데요 경제공황이라고 하면 디플레이션으로 수요과 공급의 불규칙으로 물가하락등,, 경기침제 현상으로1920년대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경제적 성장을 이룬 미국은 사실상 계층간의 소득 불균형이 컸는데 5%해당되는 국민의 상류층이 전체 소득의 30%이상을 차지했으며 과도한 투자는 기업의 실질가치 이상으로 높아진 반면 실질적으로 투자를 찾지못해 거품현상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경제적문제점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