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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홍여새160
신중한홍여새160

수면내시경도 내성이 생기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1

5년째 매년 수면내시경을 하고있는데 올해 위내시경중 수면에서 깨버렸습니다 이정도로 약에 내성이 생길수있나요?그렇다면 수면은 몇년에 한번이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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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1년에 한번정도로 내성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우연하게 조금 빨리 깨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일단 수면내시경을 매년 할필요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병변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장내시경은 5년에 한번, 위내시경은 2년에 한번을 일반적으로 권유합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1년에 많아야 2번 정도하는 수면 내시경으론

      내성이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이유로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를 드시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컨디션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우선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내성이라기보다는 검사하시는 선생님 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검사를 하는 선생님 중에서

      어떤 분은 깊은 수면을 유도하시고 어떤 분은 수면을 정량으로(가끔 모자르게) 유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전자의 경우 검사도 꼼꼼하게 잘 되고 환자분도 푹 자고 일어나서 대체로 기분이 좋으시나 단점으로는

      아주 드물게 깊은 수면으로 호흡부전이 생겨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검사도 꼼꼼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환자분도 가끔 일어났다고 불평불만을 말하기는 하지만

      수면을 안전하게 하기 때문에 이로인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비슷한 흐름으로 노인을 수면으로 검사하여 좋은 평한을 얻는 병원도 있지만 가끔 사고가 생기고 노인은 절대

      수면을 안 시켜서 악명을 얻지만 사고가 전혀 생기지 않는 병원이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수면제에 대한 내성이라고 하면 술을 많이 드시는 경우 내성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내시경은 매년 해도 상관 없습니다.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전신마취의 횟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올해 내시경하면서 수면이 깨신 것이 수면약제에 내성이 생겨서 깬것은 아닐것으로 사료됩니다. 특별히 정해진 수명 가능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모든 약제에는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만 매년 수면 내시경을 받는다고 하여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