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 중국의 어떤 부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수의 중공군이 이 전쟁에 참전하였다고 합니다.
북한 괴뢰군의 주력으로 선봉에 섰던 6만 정예군이 중공군 소속이었으며, 휴전에 이르기까지 무려 240만 명의 중공군이 참전했다고 합니다.
연합군은 더글러스 맥아더의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하여 10월 10일 평양에 이어 압록강 부근까지 이르렀으나, 11월 중순 중국인민지원군이 개입하여 전세가 다시 뒤집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혜산진까지 진격하던 국군은 1951년 1월 4일 서울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를 1.4후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