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이후 금가격이 고점에서부터 떨어져 오랜시간 상승이 없던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닉슨쇼크이후 금가격이 치솟고 이후 피크에서부터 떨어진다음 수십년간 상승이없이
오랜기간 횡보해왔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닉슨 쇼크 이후 초고유가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금값이 급등했으나, 이후 상당한 정도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통제로 금값이 안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급격한 상승을 하게 된 원인으로는
중국이 안전자산으로 미국채 대신 금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국가 단위로 수요가 발생하다 보니 급격하게 상승을 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 시기에 들어서 금리가 크게 인하된 것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는 글로버 경기가 호황인 상황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의 수익률이 커지면서 금의 투자는 상대적으로 작아졌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기 회복과 자본 시장이 개방되면서 달러의 수요가 신뢰가 커져 금 수요도 적어졌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1980년대이후 2000년대까지 한동안 금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던 이유는 당시에 비약적인 금채굴 방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당시 금의 공급량이 크게 증가한게 요인이 되었고 2000년대에는 중국이 크게 부상하면서 이들 국가가 강력하게 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다시 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금은 크게 횡보하였는데 그 이유는 당시엔 미국의 주식시장과 그리고 채권시장이 주가 되면서 모든 수급이 금이아니라 이쪽으로 수급이 몰렸으며 거기다가 중국이나 주요 신흥국도 지금과는 달리 달러국채자산을 주로 매입하는 수요자로서 있었기 때문에 금의 가격이 횡보만 했던것입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오히려 금의 채굴공급량은 줄어드는 사이클로 가게되었으며 거기다가 달러자산이 동결될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거기다가 중국과 미국이 본격적으로 갈등이 일어난 트럼프 1기때부터 중국이 달러자산이 아니라 달러자산을 팔고 금을 사기시작했다는 점과 코로나이후 달러자산에 대한 신뢰성이 문제가 생기면서 금으로 유입되면서 금의 가격이 고공행진을 다시 시작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970년 급등 이후 금 값은 고물가 진정과 금리 인상으로 매력도가 떨어졌습니다.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발달이 대체 효과를 줄였습니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서야 다시 안전자산 수요가 회복되며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980년대 금가격이 고점에서 하락한 이후 오랜 시간 상승이 없던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나마 1980년대 시점에는 경제가 불확실하지도 않고 안정적이지도 않은
그 중간 지대였기에 금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가격이 상승 후 하락을 한것은 금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수익성이 높은걱들이 많았습니다. 가령 그때는 예금만해도 이자율이 약 10%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고 했기때문에 금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은 경기와 디커플링되는경우가 많습니다
1980년대 이후로 닷컴버블때 금이 상승했엇던것처럼요
고로 지금 금융시장에 위기가 와서 금 가격이 상승중입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