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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3.01.01

폐결절은 왜 생기며 괜찮은건가요

나이
47
성별
남성

폐결절이 0.6mm 0.5 mm작은것이 있다는데요. 추적검사는 CT만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추적검사 다시 했을때 모양이나 크기변화가 없다면 걱정안해도 될까요. 담배는 전혀 피지 않는데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CT는 너무 자주 찍으면 안좋다는데 폐암 걱정 안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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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폐의 결절은 과거 폐 부위의 염증 및 상처 등에 의해서 생길 수 있으며 그냥 이유 없이 생기기도 합니다. 크기가 크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하며 크기가 커지는지 잘 지켜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추적관찰을 위해서 한 번씩 CT 찍는 정도로는 건강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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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폐결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감염 및 감염 후 흉터와 같은 양성 결절도 있지만 암과 같은 악성 질환도 결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워낙 작으면 흉부 X-ray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진단 자체도 CT로 받으셨을 거구요. 그렇다보니 CT로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야 됩니다.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없다면 '양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고, 흡연을 하지 않으신다면 폐암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지요. 방사선 노출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꼭 확인을 해야 되는 경우라면 CT를 주기적으로 찍어야 하고, 가급적 저선량 CT로 찍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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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폐결절 크기가 작다면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결절 크기가 크다면 조직 검사를 해야 합니다. 0.6mm 0.5 mm의 크기의 폐결절의 경우 아주 작은 크기이며 대부분은 걱정할만한 것이 아닌 양성결절입니다. 따라서 1년이 지나도 크기변화가 없다면 그냥 평생 두는 병변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과거에 앓았던 폐렴·폐결핵·진균감염 등 감염성 폐질환, 림프절 비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방사능 단위는 유효선량으로 봤을 때 일반 흉부 CT의 경우 7-11 mSv/회이며, 1년에 한하여 누적 50 mSv까지는 큰 문제가 없기에 주기적으로 안심하시고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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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를 피지 않더라도 폐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CT로 추적 검사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향후

    폐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꾸준한 추적 관찰은 필요합니다.

    폐결절 확인을 위한 정도의 CT 촬영은 방사선량을 고려했을 때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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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폐결졀의 크기가 크다면 엑스레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보통 CT검사를 합니다.

    또한 폐만 확인하는 CT는 저선량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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