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낯가림을 시작하는 시기에 극복 시키기 위한 방법 추천 부탁해요?
아이들이 낯가림이 심한 시기가 있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언제까지 아이일수만은 없을테고 언젠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남들 앞에서 얘기도 할 줄 알아야 할텐데.
트라우마를 남기지 않고 이를 극복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 시기와 극복방법이 궁금하군요.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한답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때도 울어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하는 시기는 생후 6개월후부터 두 살까지 인데 아이에게 적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장소에 갈 때는 미리 아이에게 관련해서 충분한 이야기를 해주어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낮가림이 심한 아이의 경우
주변에 환경에 대해서 탐색을 잘하지 못하고 새로운것을 받아드리기 힘들어서 오래갈수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환경적으로 노출을 시켜주고 불아안감을 줄여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낯가림 심한 아이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1. 따뜻한 말로 아이의 독립성과 자신감을 길러주세요.
2.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 매너를 알려주도록 하세요.
3.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랜 시간 지나치게 집 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외부의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부모가 먼저
낯선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낯선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와 자주 스킨십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낯가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해보는 것이 좋숩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시거나
사교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들 성향마다 오는 시기도 있고 낯가림 없이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부모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아이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닮아갈 것입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줄어듭니다.
아이에게 낯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강요하거나, 다그치게 되면, 증상을 더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해 주시면, 낮가림은 점점 자연스럽게 나아진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아이를 자주 데리고 가는 것도 사람에 대한 자극에 무던해 지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