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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미래를 향한22.08.06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 배경이 뭔가요?

한국이라고도 불리고 대한민국이라고도 불리는데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해서 생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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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고종이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이름을 바꿨었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글자는 한입니다.

    대는 당시 국가들이 대일본제국, 대영제국 제국 앞에 붙이는 것으로 한앞에 대를 붙였고 한이라는 제국을 말하는 것이 대한제국이었죠.

    여기서 실질적인 이름은 한이 되겠죠.

    삼한의 전통을 계승하는 국가라는 것이었죠.

    근데 일본이 고종이 바꾼 대한제국이라는 이름을 다시 조선으로 바꿔버립니다.

    그 후 광복을 맞게되면서 우리나라는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바꾸게 됩니다.

    국호를 바꿀때 고려로 바꾸자는 소리도 있었지만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는 취지로 국호가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참고 : 대한민국의 민국 뜻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뜻입니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한강아지205입니다.


    민국이란, 민주주의 공화국의 줄임말입니다.

    요새같으면 대한 공화국이라고 했겠지만, 막상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1910년대 초반에는 공화국이라는 단어보다는 민국이라는 단어가 널리 씌였기에 그것이 이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1919년 4월 10일 오후 10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신석우 선생이 제안했습니다. 1897년 고종이 독립국이자 황제의 나라라는 의미로 단행한 내각개혁에서 채택된 대한제국의 이름에서 따온 대한과 백성의 나라를 합한 뜻으로 제의하였고 다수결로 채택되었습니다. 대한의 한(韓)은 본래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군주를 의미하는 「汗(한·칸)」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대한민국이란 국호중 "한" 또한 "대한"은 우리민족이 한민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생긴 말로 이는 "고조선"과 "한"이 우리 민족의 혈통이며 "한"은 환웅을 모시고 백성들을 다스린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위대한 지도자 이상적인 인간성을 말하며 1948년 제헌국회에서 헌법에 명시하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참고래126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잘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유래는1897년 (광무 1)

    고종황제(高宗皇帝) 시대에 만들어진


    국가 이름 '대한제국(大韓帝國)' 에서부터

    시작 된다.


    당시, 고종황제께서는

    중국(청나라)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황제국(皇帝國)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대한제국 이전 우리나라 국호는

    '조선(朝鮮)'이었다.


    조선이라는 국호에는 사대 주의

    (事大主義)의 극치(極致)를 볼 수 있다.


    1392년 나라를 세운 이성계(李成桂)가

    1368년 불과 24년 전에 건국한


    중국(명나라)에게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과,

    옛 지명이 영흥부(寧興府) 로서


    이성계의 본인 출생지 인 '화령(和寧)'

    두 지명 중에서 선택해달라고 요청하자,


    중국(명나라)에서는 옛 기자조선(箕子朝鮮)과

    위만조선(衛滿朝鮮) 등


    우리 나라와의 역사성을 의식하여

    '조선(朝鮮)'이라 부르게 하여


    결국 조선이 국호가 됐는데,


    자기 나라 이름 하나도 정하지 못하고

    중국(명나라)가 정해준 나라 이름이


    국호(國號)가 됐으니, 건국(建國) 초(初)부터

    사대주의에 빠진 조선의 역사는


    재조명(再照明)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듯 조선이라는 이름엔

    사대(事大)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고종황제(高宗皇帝) 께서는

    국가의 이름을 바꾸고자 했다.

    '대한(大韓)'에서의 '대(大)' 는

    대 청제국(大 淸帝國)·


    대 일본제국(大 日本帝國)·

    대 영제국(大 英帝國) 등


    제국(帝國) 앞에

    관용적으로 붙이던 접사(接辭)였다.


    따라서 우리 나라도 '대(大)' 라는 접사를

    이름 앞에 넣게 되었다.


    '민국(民國)'의 뜻은


    민주 정치를 시행하는 나라, 즉,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 국가 라는 뜻이다.


    '한(韓)'은 사실

    실질적인 국가 이름은 '한' 이다.


    '대(大)'는 접사이고,


    '민국(民國)'은 민주주의 국가라 는

    뜻임에 불과하기 때문 이다.


    그렇다면 국호(國號)는

    어떻게 '한(韓)'이 될 수 있었을까?


    실질적인 국가 의 이름은 한(韓)이다.


    1897년(光武 1) 당시


    만연(蔓延)했던 상징적 믿음은,

    "제국의 이름은 한 글자 여야 한다"였다.


    이는 중국이 국호를 붙이는 방식에서

    비롯 되었던 믿음 이다.


    중국은 대표적인 황제국이었고,

    중국의 국호는


    지금까지 계속 한 글자 였다.


    (수隋나라, 당唐나라, 송宋나라,

    원元나라,명明나라, 청淸나라 등).


    반면 중국 주변 국가 이름은

    모두 두 글자였다


    조선朝鮮, 일본日本,

    돌궐突厥, 흉노匈奴 등.


    따라서 당시 조선 사람들은


    제국의 이름은

    한 글자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침 한국의 한(韓)과 조선의 조(朝)의

    생김새가 비슷했다.


    따라서 '한(韓)'이라는

    국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韓)'의 유래는

    '삼한(三韓)' 에서 부터 온다.


    조선은 고조선(古朝鮮)의 정통을 이어

    조선이라는 국호를 가지게 되었다.


    이 고조선 의 마지막 왕인 준왕(準王)은,


    BC 194년 위만(衛滿)이라는 신하에게

    왕위를 빼앗기게 되고


    준왕은 이후

    한반도 남쪽으로 도망쳐 오게 된다.

    그 곳에 그는

    한(韓)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이는 마한(馬韓), 변한(弁韓),

    진한(辰韓)이라는 나라로 불렸고,


    합쳐서

    '삼한(三韓)' 이라는 나라로 불렸다.


    즉, 고조선 본래의

    전통을 이은 국가가 바로 삼한 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이 삼한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탄생했다.


    본래 고조선(古朝鮮)의 전통을

    이은 국가가 삼한(三韓)이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이 삼한(三韓)을 계승했다.


    당시 삼한은 비록 세계의 변방에

    위치해 있던 국가였지만,


    문화적(文化的)으로는


    당대 최고 수준이었던

    중국과 동등한 수준이었다.


    이런 삼한(三韓)을

    대한민국이 계승(繼承)했다.


    즉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를 만드는 나라,


    무력(武力)이 아닌


    교화(敎化)로 다스리는

    나라가 되기 위한 목표로


    '한(韓)'이라는 국호를 가져 오게 되었다.]


    이상입니다^^